화상치료2 전기 화상은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위험한 이유 안녕하세요. RN벼리입니다 :) 화상이라고 하면 보통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물집이 생기고, 심하면 피부가 검게 변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그런데 전기화상(Electrical burn)은 일반적인 화상과 조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겉으로 보기에는 상처가 아주 작거나 심지어 눈에 띄는 화상이 거의 없어도몸 안쪽의 근육이나 신경 등 깊은 조직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전기에 감전된 뒤 “피부에 별로 다친 곳이 없으니까 괜찮겠지.” 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전기화상이 일반적인 화상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왜 겉으로 보이는 상처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기화상이란?전기화상은 전류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손상을 말합니다.뜨거운 물이나 불에 의해.. 2026. 8. 25. 화상 흉터가 남는 사람과 안 남는 사람의 차이, 간호사가 알려드립니다 화상을 입고 어느 정도 통증이 가라앉으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흉터가 남을까요?"실제로 화상외과 병동에서 근무하다 보면 환자분이나 보호자분들이 치료 과정에서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도 바로 흉터입니다.상처는 점점 좋아지는 것 같은데 붉은 자국이 오래 남거나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변하면 "치료가 잘못된 건 아닐까?"라고 불안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뜨거운 물에 데였더라도 어떤 사람은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어떤 사람은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흉터가 지속되기도 합니다.단순히 체질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화상의 깊이, 상처가 회복되는 속도, 감염 여부, 이후 관리가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은 화상외과 간호사의 시선에서 화상 흉터가 생기는 원인과 흉터를 줄이는 관리법에 .. 2026. 7. 9. 이전 1 다음